단풍 구경

분류없음 2009.10.21 11:58


지난 토요일에는 사장님 사모님과 단풍 구경을 갔었다. 그런데 날씨가 이랬다. 낮 최고 기온 섭씨 약 9도.

목요일과 금요일에 비가 오더니 강가에는 물이 불어서 길도 잠겨있고, 단풍은 아직 덜 들었는데 날씨는 싸늘했다. 내가 입은 것은 무려 오리털 파카. 사장님은 저렇게 스웨터만 입고 나갔다가 결국 막판에 기운이 소진하여 내가 운전해서 돌아왔을 정도. ㅋ (그런데 사흘지난 오늘은 무려 섭씨 18도 가량...-_- 이넘의 변덕 날씨.. 지구를 살리자..-_-)

사장님이랑 사모님 표정이 좋아서 한장 올린다.
차로 한 시간쯤 북쪽으로 올라가는 개리슨이라는 동네에 잠깐 들렀다가 강을 건너 콜드 스프링이라는 경치 좋은 시골 읍내 나름 관광 골목?에서 점심을 먹고 거리 구경을 하고 강변 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아래는 개리슨의 단풍 사진


아래는 콜드 스프링

그러고보니 작년 이맘때(딱 작년 오늘 10월20일)도 콜드 스프링에 갔었다. 그 때는 쎄븐 힐 레이크쪽으로도 갔었는데, 단풍이 꽤 멋졌었다. 아래는 작년 사진.


아무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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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ebido 2009.10.21 17: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거미줄 갖고 싶어! 밑에 사진은 완전 엽서!! (근데 할로윈하니까, 어제 뉴스생각나. 권총으로 자살한 할아버지를 할로윈 장식으로 알아서 동네사람들이 1주일째 신고도 안했다는...--)

  2. 2009.10.27 09: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