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이와 여행 다녀왔다.

분류없음 2009.09.09 13:57

이번 월요일 9월7일은 노동절 휴일이었다. 이 기회를 틈타 연옥이와 함께 놀다 왔다. 금요일 밤 비행기로 연옥이네 간 다음 토일월 2박3일로 Wellesley Island State Park에 가서 야영을 하고 월요일 저녁 비행기로 돌아왔다.

Wellesley Island는 미국과 캐나다의 동쪽 국경을 가르는 St.Lawlence 강에 있는 큰 섬이다. 이 강에는 모두 18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고 그 중 많은 섬들에(집 한채가 간신히 들어갈만한 매우 작은 섬에도)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사는 것으로 유명하고, 나이아가라와 함께 한인 미국 동부 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천섬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가 지금 내가 다녀온 곳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그렇다, 항상 어디를 가기 전에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다녀온 후 찾는다. 나는 거의 대체로 주로 항상 그렇다..) 여기 저기 뒤지다가 매우 즐거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KFC 같은 데 가면 드레싱은 뭘로 하실래요? 허니 머스타드요 아니면 싸우전드 드레싱이요? 할 때 그 싸우전드 드레싱! 그러니까 마요네즈랑 케찹이랑 적당히 섞은 그 맛있는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바로 이 동네에서(정확히는 하트 섬의 볼트성의 볼트씨네 요리사가) 처음 만들어낸 것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오!

아무튼 아래는 이번에 연옥이와 함께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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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부만세 2009.09.09 22: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래서 나는 사진 안준다고?!! 근데 정말 행복하게 웃고 있네... 먹을거 앞에서...

  2. 두부만세 2009.09.10 09: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짧다....

  3. 캔듸쓰 2009.09.10 22: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연옥이 친구랑 캠핑 가느라 첼로 얼른 받아온 거구나. 부럽수다. 꽃무늬 의자 낯이 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