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친구

분류없음 2009.08.23 12:39

1년만에 기주를 만났다.
중학교때 옆집 살던 친구다.
중학교도 달랐고 고등학교도 달랐지만 아무튼 우리는 말그대로 바로 옆집에 살았다.
그리고 지금도 내가 있는 곳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산다.
우리는 오늘 아침겸 점심을 같이 먹고 소나기속에 같이 뛰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그리고 거닐면서 같이 떠들었다.
뭔가 오래된 것들은 원래 마음이 푸근하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강변의 경치 좋은 식당 옆 테라스

기주가 오늘 가볍고 작은 꽃분홍 우산을 사줬다. ^-^ 큰 비 오는데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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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ebido 2009.08.23 15: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얼.. 가디건의 힘인가.. 여자같으네... ㅋ

    • 캔듸쓰 2009.08.27 2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같으네..

      나도 세련되어 보여 놀랐어. 이분 누구시니 정민아? ㅋ
      얘기로만 들었던 친군데 내가 다 반갑네.

  2. 기주 2009.09.28 05: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반가워요~~캔듸님~~^^

  3. 기주 2009.09.28 05: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이제..맨얼굴로 돌아다님 안되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