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지수 검사들 해볼텐가

분류없음 2009.08.26 12:00

http://hahong.org/q/aq/

내 결과는

당신의 자폐증 지수(AQ)는 25점 입니다. 26점 이하를 받으셨으므로 자폐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수 범위는 0점부터 50점까지이며 자폐 정도가 심할수록 대개 더 높은 점수가 얻어집니다.
남자 평균은 17점, 여자 평균은 15점 입니다.

결과 해석

Simon Baron-Cohen 및 그의 동료들이 수행한 연구1에 따르면 자폐증 진단을 받은 성인의 80%는 본 테스트에서 32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정상적인 성인은 오직 2%만이 32점 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계속된 연구2에 의하면 26점을 기준으로 본 테스트 결과는 자폐증의 일종인 Asperger Syndrome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정상인을 임상적으로 구별하는데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수학, 물리학 및 공학계열 종사자는 본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캠브리지대 학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수학과 학생 평균은 21.8점, 전산과 학생 평균은 21.4점이었습니다. 한편,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자 여섯 명의 평균은 24점이었습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비록 본 문항은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 기초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간이 테스트로써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만약 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더라도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없이 개인이 임의로 자폐증이라는 판단을 내려서는 안됩니다.


내가 볼 적에 이거 이거 점수 높게 나올 사람들 있어 당신 당신 말이야..


* 하는 김에 국문법 실력 측정도 해봤는데, 스무 개 중에 다섯 개 틀렸다. 띄어 쓰기 같은 것은 대체로 알겠는데, 표준어는 잘 모르겠음. 맞힌 것도 순전히 운. 그나저나 발음 문제를 다섯 개 중에 세 개 틀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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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부만세 2009.08.26 23: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에 한번 뇌가 여성의 뇌인지 남성의 뇌인지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한 이십분 했는데 (물론 이것도 친구들의 강력한 권고!에 의해서) 옛날에 아이큐 테스트 하는것 같은 그런것들 비슷했는데 이건 결과가 바로 나오는 그런 것이었지. 공간지각력 테스트에서 평균에서 한참 모자르더군. 그것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것들에서 여자평균 남자평균 다 합쳐서 뭐하나 넘는게 없더군. 24면 꽤 높은거 아니냐?

  2. 두부만세 2009.08.26 23: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4가 아니라 25군.

  3. 두부만세 2009.08.26 23: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ㅡㅡ 31점 나옸따. ㅡㅡ;

  4. naebido 2009.08.27 0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폐: 19 / 국어 :12 (머 이래--) 암튼 생각외로 난 멀쩡한가봐. ㅋㅋ

  5. ch 2009.08.27 17: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14점이라고 하는데, 근본적으로 질문&보기가 맘에 들지 않아

  6. 두부만세 2009.08.28 09: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냉장고 정리했다. 일요일날 장보기전에 뭘 사야할지 알아볼라고. 남은 백도하나 씼어서 한입 배문 순간!
    행복이 맛이있다면~ 이런 맛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파인애플은???
    사과는? 일상
    배는?
    딸기는?
    청포도는?
    까만 포도는?


    내가 이러니 자폐점수 31점이 나오지...

  7. 두부만세 2009.08.30 22: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요일 아침 9시 전화가 온다.

    verizon에서 전화 upgrade하라고 하는거겠찌. 하나 해볼까 이러면서 일어났다.
    citi 카드회사에서 fraud protection 경고라고 끝자리 4자리 알려주면서 카드쓴거 있으면 어쩌구 저쩌구. 그러길래. 대충 받고 접었다.

    카드 찾아서 전화해보니.
    누가 wheelchair무슨 foundation에 기부1000불했단다.

    카드 번호 닫고 새거 보내주신단다.
    전화 받으시는 아줌마가 아주 단호하게 어떻게 도와줄까 물어봐줘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