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마저 분주..ㅋㅋ

분류없음 2010.06.28 09:21

6월1일 명선 아주머니의 지인이 영사관에 근무하시는데 카네기홀에서 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티켓을 주셔서 사모님, 진영, 나 이렇게 셋이 공연 관람의 영광을 안았다.


총 세 막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중 두번째에서 Judy Kang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와서 협연을 했다. 오 볼만 했다.
나야 뭐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넘어가고 아무튼 Judy Kang이라는 사람의 연주 태도?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완전 자신감 그 자체인데 매우 대단해보였다. 관리 안한지 좀 된 것 같기는 한데 홈페이지도 있어서 일단 링크.
http://judykang.com/home1.htm

5일 명선 아주머니댁에서 점심을 먹었다. 목아주머니, 사장님, 사모님, 기호와 기호 아버지, 그 집 개 헛슨도 함께 했다. 아래는 점심 식사 참석 인물 사진들.. 헛슨 사진만 빼놓고 다 현정이 언니 사진기로 찍었다. 역시..
 
점심을 먹은 후에는 여자들끼리 Seven Lakes 근처를 산책했다. 꽃이 아주 예뻤다.


아래는 꽃 사진 엄청 모음..

Seven Lakes중 하나인 Lake Tiorati에서는 벌써 모래 사장에서 헤엄치고 노는 사람들이 가득이었다.
산책을 마치고 저녁은 명선 아주머니 댁에서 스프링롤과 오뎅국! 

6일 낮에 메트로폴리탄에서 진영, 사장님, 사모님, 나 넷이서 만났다. 네 명 모두 각자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시간에 도착했다. 아무튼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 각개로 구경 후 1층에서 만나서 32번가 교촌 치킨에서 저녁을 먹었다.


7일 저녁 명선 아주머니댁에서 샤브샤브! 최고! 밤에는 진영과 둘이 같이 자전거 타고 Hawarth 호수에 다녀왔는데 제대로 반딧불들이 활동을 시작하여 반짝반짝 정말 예뻤다.


9일 저녁 명선 아주머니댁에서 수제비 칼국수. 미세스 목 아주머니와 사모님, 명선 아주머니, 나 넷이서 '찡'이라는 카드 게임을 했다.

10일 저녁때 셋이서 버겐몰에 들러서 멕시코식 저녁을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가신다고 맹장 같다고 연락이 왔다. 우리는 헐레벌떡 응급실로 출발했고 지현씨도 응급실로 오고 모두 다 응급실 앞에 모였는데 사장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다 같이 집으로 왔다. 나중에 캐물으니 오는 길에 방구를 엄청 뀌었더니 괜찮아지셨다고..ㅡ_ㅡ;;;

11일 동네에 카니발이 열려서 구경 갔다. 신림동 다리밑에 약장사 오는 것과 대략 비슷해서 뭐 과녁 맞추면 인형 주는거 돈놓고 돈먹기 등등과 각종 꽈배기 솜사탕 등등이 등장하는데, 대신 여기는 월미도 같은데 있는 놀이기구 같은 것도 가져와서 공터에 설치한다. 아마 서울처럼 어린이들이 쉽게 갈 수 있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따위가 없어서 이런 것들이 성행하는 듯. 암튼 동네 초딩 중딩 고딩 꼬맹이들은 다 모임..

 12일은 일정상으로 매우 항목이 많은 날이었다. 1.아침 일찍 온 식구가 함께 월드컵 그리스전 관람. 2. 진영이가 해준 생선튀김과 돈까스, 가지 튀김 아점. 3. 사모님과 둘이 버겐몰 잽싸게 쇼핑. 4. 사모님,진영과 피어몬 가서 오디 따먹고 5.사장님 합세하여 pub199 가서 점저, 6. Hopatcong State Park 산책 7.밤중에 버겐몰 또 들러서 쇼핑. 따라서 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13일 진영이가 해준 가쯔돈을 아점으로 까페라떼를 후식으로 얻어먹고 지현,진영과 westwood 스타벅스에 가서 지현만 내려놓고 진영과 둘이 garden state plaza 가서 영화 'A특공대'를 봤다.

14일 종혁이를 만나서 저녁 먹고 나름 뉴저지 강변 일대(edgewater에서 hoboken까지)를 관광. 사모님이 차를 빌려주셔서 가능한 일정이었다. 종혁이는 두달간 파견 근무를 나왔는데, 미국 서부와 남미 지역을 돌면서 일을 성사시켜야 해서 바쁘기도 하고 업무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았다.


 16일 사모님 수요 예배 가신 틈에 진영과 버겐몰 쇼핑. 수요 예배 끝날 즈음에 교회에 가서 기다리는데 그 앞 숲에 반딧불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물론 내가 보던 것에 비하면 1000분의 1도 안되지만 아무튼 가까운 쪽에서 반짝이는 것들(화면 아래쪽)은 동영상에 좀 잡혔다. 막판에 깜박이는 게 아니라 아예 불 켜고 날아가는 녀석도 찍혔다.


내가 손바닥에 한 마리 잡아놓고도 동영상을 찍었는데, 초점이 안맞긴 했지만 반짝이는 게 보인다.



18일-20일 연옥이, 보윤이네 식구와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왔다. 사진은 따로 올리겠음.

24일 명선 아주머니댁에서 지현씨까지 다섯이서 썸머롤,냉채,모밀국수,수박,참외,국화차까지 맛있게 먹었다.

25일 진영이 가라아게(일본식 닭 튀김)과 냉모밀 국수해서 맛있게 먹었다.

26일 명선 아주머니댁에 빨간 티 입고 가서 월드컵 우루과이전 관람. 마가렛 아줌마 부부, 우사장님 부부, 우사장님네 견학?온 아르헨티나 아저씨(무려 2010년 DAKAR 경주 우승자!!), 미세스 목 아주머니 둘째 아드님, 케니 정 프로, 혜연씨, 명선 아주머니 회사 사장님 부인, 진영, 지현, 사장님, 사모님, 나, 거기에 헛슨까지(몇 명이야..)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서 함께 봤다. 경기는 매우 잘했는데 져서 아쉽.. 오후에는 사모님과 마샬과 GAP에서 뭐에 홀려서 옷을 엄청 샀다..=_=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aebido 2010.06.29 14: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똘순 DSLR 산다는데?

  2. 경쓰다 2010.06.30 02: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야~ 경...
    사진 보니까 머리 묶으니까 여성스럽고 예쁘다~~

    건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