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분주히 갔다.

분류없음 2010.08.08 13:43

7월부터는 한달 요약이 아니라 그때그때 소식을 전하고 싶었으나.. 참으로 시간은 쏜살같고 어찌나 분주한지 또다시 한 달이 후딱 가고 8월도 이미 8일이나 되어 버려 결국 또 다시 지난 달 요약을...


7월은 정말 일이 바빴다.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 주중은 주중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말 그대로 정신 없었음.


7월3일부터 5일까지 연옥,진영과 함께 Old Forge라는 동네에 캠핑을 다녀왔다. 7월4일이 미국 독립 기념일인데, 일요일인 관계로 대신 5일 월요일이 휴무라 연휴가 되어 다녀올 수 있었다. 사진은 따로 올릴 생각임.


7월7일 최고 기온이 화씨102도였는데 그것은 섭씨로는 38.88도에 이르는 온도이다. 말도 안되는 날씨였다.사람의 체온이 36.5도라지 아마? -_-?
7월8일 최고 기온은 화씨99도 (섭씨 약 37도)였는데 문제는 최저 기온도 화씨 81도 (섭씨 약 27도)였다는 거..
암튼 7월 둘째주는 대단한 화력을 자랑한 날씨였다.


7월10일 공장 직원 집들이 갔었다. 애기들이 정말 귀여웠다.




7월11일 진영과 맨하탄 나들이. 실실 걸어다니고 진영 친구 성희와 저녁도 먹고 함께 토이스토리3 봤는데 완전 괜찮았다.




7월17일 지현씨가 중요한 시험 보는 날이라 아침에 데려다 주고 그 근처에 Saddle River County Park이 있길래 가서 산책했는데 괜찮았다. 멀쩡한 도시 한복판에 이런 숲과 호수들이 있는 건 정말 놀랍다.




7월18일 오전에 종혁이를 만나서 동네 식당에서 아점을 먹은 후에 지현씨와 합세하여 셋이서 클로이스터스에 갔었다. 언제 가도 참 좋은 곳이다.




7월19일 저녁에 사모님,진영,지현,나 넷이서 인셉션 봤는데 재미있었다!


7월23일 진영과 함께 저녁 버스로 워싱턴DC에 가서 명선 아주머니와 아주머니의 지인 선혜 어머니를 만났다. 24일 하루와 25일 오전까지 잘 놀고 25일 오후 버스로 돌아왔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으나 매우 더웠다 ㅋ. 24일 최고 기온 화씨100도(섭씨 37.7도) 찍었음. 사진은 따로 올리겠음.


7월29일 지현씨가 시민권 땄음. 그래서인지 7월30일 31일 이틀 연속 밤마다 지현씨와 술판..ㅋ


 7월31일 아침에 명선 아주머니 주최?로 사장님,사모님,진영,지현,러셀,나까지 일곱명이 모여서 플러싱에 딤섬 먹으러 갔다. 그리고 나서 아주머니와 지현,러셀은 뉴저지로 돌아가고 나머지 넷은 MoMA에 가서 구경을 좀 하고 저녁은 미쯔와에서 우동을 먹고 사장님 사모님은 집에 가시고 진영과 나는 영화 Dinner for Schmucks 봤다. 바보 코메디 영화였다.ㅋㅋ 아래 사진은 딤섬 먹고 나와서 바람 엄청 부는데 찍은 단체 사진. 타이머 걸어놓고 찍었는데 찍는 시점에 앞으로 어떤 여자가 지나갔다. 당연히 그 여자가 찍히고 우리는 안찍혔을 줄 알았는데 왠일로 우리가 다 나왔음. 오른 쪽 위 끝에 그 여자의 머리카락이 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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