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Forge

분류없음 2010.08.11 12:16

7월3,4,5일 2박3일간 연옥, 진영과 함께 Old Forge라는 동네에 다녀왔다. 미국 독립 기념일 휴가 기간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다. 우리는 연옥이가 애써서 예약해둔 사설 캠핑장에 있었는데, 그렇게 큰 사설 캠핑장은 정말 처음 봤다. Old Forge라는 동네는 숲이 깊고 큰 호수가 길을 따라 여덟 개나 있는 곳이어서 매우 알려진 관광지인 모양이었다. 물놀이 공원도 있었다.


나와 진영이는 토요일 아침에 차를 빌려서 일부러 경치 좋은 길로 운전을 해서 갔다. 가다가 어느 시골 마을 다이너에서 밥을 먹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암튼 우리는 내내 정말 잘 먹었다. 캠핑장 자리도 매우 아늑하고 좋았다. 텐트는 두 채를 치고 진영이는 독채를 썼다. 아래는 삼겹살 구워먹는 사진인데 참고로 진영이가 입은 티셔츠는 데쓰밸리 티셔츠다.

나는 나무 등걸을 책장으로 사용하면서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 최고였다.


두번째 날 밤에는 동네에 불꽃 놀이가 있어서 보러 나갔는데 불꽃 놀이 행사장까지는 못가고 길가에서 구경했는데 그래도 좋았다.


마지막 날에는 원래 연옥이가 예약을 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여덟번째 호수 주립 공원에 가서 카누를 타고 놀았다. 연옥이가 앞에 타고 내가 뒤에 타고 진영이를 가운데 싣고 다녔는데 호수가 꽤 넓고 깊고 잔잔한 것이 배타고 놀기에 좋았다.


사진 모아 놓은 것을 아래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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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ebido 2010.08.12 17: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얼 좋은데.. 와서 그늘막도 좀 쳐봐.. ㅋㅋ

  2. leane mom 2010.10.14 16: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재미있었겠다... 나도 델구 가지~ --.--;; fios설치 기념으로 열씸히 리풀 달고 있음. 그간 어찌케이블로 살았나 모르겟따.